(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부분 폐쇄됐던 GS건설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 포항공장이 2일 오전 조업을 재개했다.
이 공장은 지난달 18일 노사 교섭 과정에서 발생한 마찰로 부분 폐쇄됐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산단에 있는 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재활용업체로 정상 가동을 앞두고 설비 시운전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포항지부 관계자는 "대화로 노사간 입장을 좁혀 정상 출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부분 폐쇄됐던 GS건설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 포항공장이 2일 오전 조업을 재개했다.
이 공장은 지난달 18일 노사 교섭 과정에서 발생한 마찰로 부분 폐쇄됐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산단에 있는 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재활용업체로 정상 가동을 앞두고 설비 시운전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포항지부 관계자는 "대화로 노사간 입장을 좁혀 정상 출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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