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2일 몽골국립문화예술대와 학술·교육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음악 예술 교육의 발전과 공동 연구, 공연 활동을 확대하고 학문적 발전뿐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수·연구자·학생 등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문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공동 연구와 발표회 개최, 학술자료·출판물 교류, 연구·강의 협력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한용희 영남대 음악대학장은 "두 대학이 공동 연구와 공연을 통해 음악 예술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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