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대회인 'iM금융오픈'이 오는 4월10~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
DG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10억 원이며,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이다.
주요 선수는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이예원 등 지난해 랭킹 TOP 10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송은아, 강정현, 한빛나, 황민정 등 신인 선수들도 출격한다.
DGB금융은 대회기간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별 부스에서 골프 체험 행사를 통해 단디·똑디 캐릭터 인형부터 캐릭터 무드등, iM레디백, 노브랜드와 콜라보한 민트초코 구슬아이스크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주요 선수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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