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동성로 지하상가인 대현프리몰 중앙광장에서 '동성로 관광특구 버스킹 페스타'를 연다.
7일 중구에 따르면 이 공연은 대현프리몰과 함께 동성로 관광특구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차마다 3개 팀이 참여해 밴드, 댄스,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에는 중구 골목 문화해설사가 참여해 동성로 관광특구와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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