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축제가 세계 축제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유형유산 부문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를 통해 '대가야'의 대중화에 성공하고 기존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로의 역사관을 재정립하는 데 기여한 점,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유형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역사축제의 한계를 넘어, '화제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점 등이 인정을 받았다.
올해 대가야축제는 '대왕의 나라'라는 주제로 3월 28~30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비롯한 대가야읍 일원에서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 세계유산 등재 및 대왕(大王) 명문 토기 출토 등의 주요 이슈를 적극 활용한 파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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