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리모델링 비용 9억' 대구 수성못 공중화장실

"아파트 한 채 값 예산 투입 맞나"
"예술 작품화 세계적 추세, 랜드마크로 조성"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공정식 송원영 기자 = 대구 수성구가 9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한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개방됐다.

곡선 구조와 천연목재 디자인이 적용돼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으며, 실내는 현대적인 마감재와 냉·난방 시설을 갖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스페인 건축가 다니엘 바예가 예술적 요소를 강조해 리모델링 했다. 실내는 밝은 타일 마감과 원형 세면대, 곡선 유리창을 활용한 자연 채광 등 기존 공중화장실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췄다.

이 사업에는 건축 공사비 5억8천800만 원을 포함해 총 9억 원이 투입됐다.

수성구는 단순한 화장실이 아닌 관광 요소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실제 효과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시민들은 화장실에 9억 원의 세금을 사용할 만큼 의미있는 관광 요소가 될지 의문을 가진다.

본문 이미지 -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한 시민이 공중화장실 외관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한 시민이 공중화장실 외관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공중화장실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스페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수성구가 예산 9억 원을 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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