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3일 올해 정책 방향과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중기부의 정책 방향과 대구시·경북도의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종합설명회와 정책 대상별로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5일 열리는 종합설명회에서는 정책 자금, 기술 개발, 창업·벤처, 수출 등 분야별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오는 16일부터 2월20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설명회'는 대구 달성군과 경북 포항시, 경주시, 안동시, 구미시, 경산시의 창업·수출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연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테크노파크, 경북지식재산센터 등 17개 지원기관이 참여해 금융, 연구개발(R&D), 소상공인, 창업벤처, 수출 등 5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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