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신년을 맞아 오는 17일 지역 예술단체 CM챔버앙상블과 한경진 경북대 교수, 한경진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비발디 '사계' 전악장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비발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사계'는 가장 유명한 클래식 협주곡으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로, 바이올린으로 각 계절의 느낌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2022년 10월 개관한 클래식 전용관인 비원뮤직홀은 올해로 개관 3년차를 맞이했다.
관람은 초등생 이상 가능하며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티켓링크를 통해 1인당 티켓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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