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남부경찰서 여청청소년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55년 간 헤어져 있던 90대 노모와 50대 딸이 극적 상봉했다. 포항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유전자 감정서 등을 A 씨에게 전달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제공) 2024.12.22/뉴스1관련 키워드포항남부경찰서 강남경찰서55년 헤어짐상봉극적상봉최창호 기자 "내 딸아"…헤어진 90대 노모·50대 딸 55년 만에 극적 상봉현대자동차정비가맹점 포항협동조합 이웃사랑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