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감포읍 어선 충돌현장 수색현장 전개도. (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12.9/뉴스1 9일 오전 5시43분경 경북 경주시 감포항 동방 6km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선장과 선원 8명이 탄 금광호(감포선적, 20톤급)와 400톤급 모래운반 화물선이 충돌해 5명이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원이 전복된 A 호 선원을 수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1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포항해양경찰서경주시감포읍어선충돌최창호 기자 "내 딸아"…헤어진 90대 노모·50대 딸 55년 만에 극적 상봉현대자동차정비가맹점 포항협동조합 이웃사랑 성금 기탁관련 기사포항해경, '7명 심정지' 경주 어선 인근 항으로 예인 준비경주 감포 앞 바다서 길이 7.88m 밍크고래 혼획…8800만 원에 위판경주 감포서 갯바위 고립된 낚시객 3명 포항해경에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