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이소선 만날 수 있는 공간 되길"…대구서 전태일 열사 옛집 개관

시민 성금으로 옛집 복원…54주기 추모식도 함께 진행

대구 출신의 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의 54주기인 13일 오후 열사가 생전 가족과 함께 살았던 대구 중구 남산동 한옥에서 전태일 열사 옛집 개관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4.11.13/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대구 출신의 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의 54주기인 13일 오후 열사가 생전 가족과 함께 살았던 대구 중구 남산동 한옥에서 전태일 열사 옛집 개관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4.11.13/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인 전순옥 전 의원이 열사의 54주기인 13일 오후 열사가 생전 가족과 함께 살았던 대구 중구 남산동 한옥에서 전태일 열사 옛집 개관 기념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1.13/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인 전순옥 전 의원이 열사의 54주기인 13일 오후 열사가 생전 가족과 함께 살았던 대구 중구 남산동 한옥에서 전태일 열사 옛집 개관 기념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1.13/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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