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뚫린줄 알았다" 300㎜ 물폭탄 맞은 울릉도 주민들(종합)

토사 유출·낙석으로 섬 일주 도로 곳곳 통제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300㎜의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독자 제공) 2024.9.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300㎜의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독자 제공) 2024.9.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폭우가 내려 도로가 토사로 뒤덮여 있다.(독자 제공) 2024.9.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폭우가 내려 도로가 토사로 뒤덮여 있다.(독자 제공) 2024.9.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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