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38분쯤 승객 384명을 태우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에서 신경주역으로 운행하던 중 바퀴가 빠져 비상 정차했다. 이미지는 사고 지점. (코레일 제공) 2024.8.18/뉴스1관련 키워드KTX궤도이탈대구코레일고모역경산진량읍동대구역남승렬 기자 홍준표 "문재인 감옥 보낼 때 보내더라도 그에 걸맞은 혐의로"전공의 없었던 추석…대구권 대학병원, '응급실 뺑뺑이'도 없었다이성덕 기자 대구퀴어축제조직위, 경찰 집회 제한 통고에 취소 소송 신청21일 청년의 날…대구 수성구 상화동산서 '수성어택' 개최관련 기사코레일, KTX 궤도이탈 사고 추가보상안…'택시비 지급·전액 환불'KTX 궤도이탈 사고 복구 완료…국토부 "안전관리 강화"[뉴스1 PICK]부산행 KTX 열차, 대구 인근서 '궤도 이탈'동대구~경주역 KTX 궤도 이탈 복구 완료…"오늘 첫차부터 정상 운행"부산행 KTX 대구 고모역 인근 궤도이탈…무더위 주말 승객 대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