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으로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이탈하고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병원을 떠나는 국립대 병원 교수들도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 31일 오후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7.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김윤경북대병원의정 갈등교수사직국립대병원사직률전공의남승렬 기자 대구 악취 민원, 특·광역시 2위…김상훈, 저감시설 세제 지원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 장인철 소방정, 지역 첫 '전략지휘관' 올라관련 기사국회 복지위·교육위, 의대증원 연석 청문회 오늘 개최안철수·인요한·김윤·이주영…보건의료인 12명 국회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