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31일 경북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가 '대발생' 상태에 들어섰다며 주민 대피령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환경단체가 공개한 영주댐 녹조 발생 상황.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안동댐영주댐녹조환경단체대구환경운동연합녹조 대발생남조류맑은물 하이웨이남승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졸업 시기 빨라질 수 있어"…대권도전 시사차규근 계엄법 개정안 발의…"계엄 선포 때도 국회 승인"관련 기사최근 5년간 낙동강 상류 안동·임하·영주댐 쓰레기 4배 늘어환경단체 "안동·영주댐 녹조 대발생…정부 신규 댐 건설 중단해야"대구환경청, '친환경부숙제' 도입…"댐·공공수역 수질 향상 기대"올해는 '녹조라떼' 안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