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31일 경북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가 '대발생' 상태에 들어섰다며 주민 대피령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환경단체가 공개한 영주댐 녹조 발생 상황.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안동댐영주댐녹조환경단체대구환경운동연합녹조 대발생남조류맑은물 하이웨이남승렬 기자 대구 환경단체 "폭염에 녹조 점점 더 심각…낙동강 보 개방해야"태풍 '끄라톤' 북상…대구소방 "선제적 대응" 긴급 점검관련 기사환경단체 "안동·영주댐 녹조 대발생…정부 신규 댐 건설 중단해야"대구환경청, '친환경부숙제' 도입…"댐·공공수역 수질 향상 기대"올해는 '녹조라떼' 안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