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자연 속 물놀이장 오후 6시까지 운영

20일부터 대구 수성구는 대흥동 유아숲체험원 인근 계곡에 숲속 물놀이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제공)
20일부터 대구 수성구는 대흥동 유아숲체험원 인근 계곡에 숲속 물놀이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4일 유아들을 위한 숲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흥동 유아숲체험원 계곡에 설치된 내관지 숲속 물놀이장은 수심이 유아들이 이용하기 적당한 30~40㎝로 물놀이용 튜브와 비치볼을 구비했다.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우천, 태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휴장을 할 수 있다.

1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은 2022년 3월 개장했으며 짚라인, 공룡찾기놀이터 등 유아체험시설 17종과 숲속교실, 대피소를 갖췄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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