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단체 "특수학교 장애학생 집단폭행사건 재발 막아야"

"특수학교 내 인권 침해, 폭력 피해 전수조사해야"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등 대구지역 8개 시민단체는 24일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학교 장애 학생 아동학대 의혹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제공) 2024.7.24/뉴스1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등 대구지역 8개 시민단체는 24일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학교 장애 학생 아동학대 의혹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제공) 2024.7.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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