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쯤 대구 북구 조야동 한 주택에 거주하는 A씨(66)가 인근 배수로에 나갔다가 물에 휩쓸려 숨진 채로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아내 B씨는 인근에 있는 소방당국에 도움을 요청했고, 소방당국은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2024.7.10/뉴스1 이성덕 기자 ⓒ News1 이성덕 기자10일 오전 5시 1분쯤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문 인근 버스정류장 앞에서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가로수가 뿌리가 뽑힌 채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7.1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남승렬 기자 김승수 "체육계 비리·부정행위 심각한데…10명 중 6명만 징계"노동계 '추투' 본격화…대구 도심서 '윤 정부 노동정책' 비판이성덕 기자 "충돌 우려"…대구퀴어축제 개최지 달구벌대로로 변경"표현의 자유 행사 제한 신중해야"…대구 퀴어축제 집회금지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