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 1분쯤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문 인근 버스정류장 앞에서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가로수가 뿌리가 뽑힌 채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7.1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관련 키워드대구도로장맛비침수남승렬 기자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 곧 공개…시민단체·야권 철거 요구홍준표 "대구시장 졸업 시기 빨라질 수 있어"…대권도전 시사관련 기사[오늘의 날씨]대구·경북(21일,토)…최대 180㎜ 장맛비, 낮 최고 25도[오늘의 날씨]대구·경북(20일,금)…폭염 멈춘 가을장마 최대 150㎜ ↑전국 무더위 속 제주·강원영동·경상권, 강풍·비 계속[내일날씨]대구·경북 7월 열대야 '역대 2위'…평균 기온도 1.9도 높아오늘도 '찜통' 더위 이어진다…경기·강원 가끔 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