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손배소송 패소' 대구시 "항소"…시민단체 "철회하라"

대구시, 지난 1일 항소장 제출

지난해 6월17일 오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리는 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공무원들이 행사 차량의 진입을 막으려 하자 경찰이 이들을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공무원과 경찰이 충돌해 뒤엉켜 있다.(뉴스1 자료)ⓒ News1 DB
지난해 6월17일 오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리는 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공무원들이 행사 차량의 진입을 막으려 하자 경찰이 이들을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공무원과 경찰이 충돌해 뒤엉켜 있다.(뉴스1 자료)ⓒ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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