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4일 iM(아이엠)뱅크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iM-i 뮤직라운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전용 모바일 금융서비스 iM-i 출시를 앞두고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만 14~18세 고객이면 비용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iM-i뮤직라운지 아이콘 클릭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국내 음악 플랫폼 '플로'를 통해 월간 약 300여 곡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국내외 최신 인기곡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
대구은행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iM-i는 부모 동의 없이 청소년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발급 후 온오프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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