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내년 의대 정원 45명 늘어난 155명 의결…증원분 50% 반영(종합)

영남·계명대는 정부 증원 방침 유지...76→120명
대구가톨릭대도 정부 증원 방침 유지…40→80명

6개 국립대 총장들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가운데 경북대가 지금보다 45명 늘어난 155명을 의결했다. 사진은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4.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6개 국립대 총장들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가운데 경북대가 지금보다 45명 늘어난 155명을 의결했다. 사진은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4.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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