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련병원, 전공의 300여명 추가 모집…실효성은 '글쎄'

하반기 모집에 1명 지원 그쳐…사직 전공의 "돌아갈 이 없을 것"

정부가 전공의 복귀 대책으로 내놓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의 지원율이 1%대에 그치자 9일부터 전공의 모집을 재개하기로 했다. 8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정부가 전공의 복귀 대책으로 내놓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의 지원율이 1%대에 그치자 9일부터 전공의 모집을 재개하기로 했다. 8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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