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6일 경북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집행위원회가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앞에서 2017년 11월 15일과 2018년 2월에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해 정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정신적 피해 위자료 소송에서 승소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포항지진소송2차소송포항시민50만명90%최창호 기자 한울원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금상' 수상이강덕 포항시장, 유엔기후변화총회서 "각국 도시 연대·협력" 강조관련 기사포항 지진 피해 2차소송 44만 3131명 참여…1차까지 시민 96% 참여포항시 인구 절반, 지진 피해소송 위해 서류 발급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