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항공구조사가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120km 해상에서 전복된 대게잡이 자망어선 A호(9.77톤급) 선원을 구조하기 위해 사고 해역에 투입되고 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호에는 한국인 3명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선원 3명 등 총 6명이 타고 있으며 이중 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3.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포항해경대게잡이어선전복구명조끼항공구조사최창호 기자 포항해경, 3개월간 불법 대게 조업·유통 행위 특별 단속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임직원, 용안리 해안서 정화 활동관련 기사포항 구룡포 120km 해상서 자망어선 전복, 5명 구조…실종선원 수색 중(종합)포항해경, 암컷·체장미달 대게 불법 포획한 선장 등 10명 검거포항서 전복된 통발어선 구룡포항 예인…선원 1명 엿새째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