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2분쯤 경북안동시 와룡면 주계리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구조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관련 키워드장마경북피해이성덕 기자 경산 목재파쇄공장서 불…2시간여 만에 진화대구시 새공무원노동조합 "박정희 동상 불침번 보초, 철회하라"관련 기사'군살 뺀' 정부…2년 반 만에 공무원 3000명 감축·위원회 정비올여름 풍수해 인명 피해 80% 감소…"선제적 대피와 통제 영향"남부·동해안 중심 오늘 밤까지 시간당 50㎜ 폭우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열대저압부, 수증기 몰고 남해안으로…강풍 동반 최대 300㎜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