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2분쯤 경북안동시 와룡면 주계리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구조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관련 키워드장마경북피해이성덕 기자 대구지법, 1300만원 뇌물 혐의 전 대구국세청장 무죄국정원 직원 사칭 1억6000만원 가로챈 50대 사기범 징역형관련 기사남부·동해안 중심 오늘 밤까지 시간당 50㎜ 폭우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열대저압부, 수증기 몰고 남해안으로…강풍 동반 최대 300㎜ 비모레까지 최대 300㎜ 물폭탄…중·남부지방 호우특보, 중대본 1단계자연재해로 파괴된 국가유산…김승수 "사업비 부족, 복구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