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테러 1년…유가족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린 '제1주기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 희생자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이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린 '제1주기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 희생자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이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해 6월 9일 오전 10시5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7층짜리 빌딩 2층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치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2.6.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해 6월 9일 오전 10시5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7층짜리 빌딩 2층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치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2.6.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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