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과 가까운 외서면 관현리에서 흔들림을 느낀 주민이 이날 오후 마을회관에 모여 지진 관련 뉴스 속보를 시청하고 있다. 2019.7.21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21일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과 가까운 외서면 관현리에서 흔들림을 느낀 주민이 이날 오후 마을회관에 모여 지진 관련 뉴스 속보를 시청하고 있다. 2019.7.21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21일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과 가까운 공검면 오태리에서 흔들림을 느낀 주민이 불안한 마음에 집 밖으로 나와 오후까지 마을을 서성이고 있다. 2019.7.21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21일 오전 11시4분18초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자 상주시 재난방지팀 직원들이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2019.7.21 /ⓒNews1 남승렬 기자최창호 기자 장례과정서 '상처' 발견…요양병원 환자 폭행·사망 60대 구속(종합)장례과정서 '상처' 발견…요양병원 환자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구속남승렬 기자 대구 악취 민원, 특·광역시 2위…김상훈, 저감시설 세제 지원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 장인철 소방정, 지역 첫 '전략지휘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