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 ‘2025학년도 기초 학교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1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미래 기술 융합, 디지털, 예술·문화메이킹 영역 등 기초 메이커 교육 체험과 과학·예술이 융합된 1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무한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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