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반·휴게음식점 30곳 경영 상담…내달 2일까지 신청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기 악화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음식점 특화거리 내 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신청)업소, 안심식당 실천업소 등을 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영 상담이 필요한 일반·휴게음식점 30곳 이내다.

선정된 업소에는 경영관리, 위생·식재료관리, 마케팅관리, 법률지원, 메뉴 개발, 첨단 식품 기술 도입 관련 등 6개 분야 가운데 영업주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 관해 전문업체가 1:1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구·군 환경위생과와 관련 협회(외식업협회, 휴게음식업협회)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내 '부산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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