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2025학년도 찾아가는 전국체육대회 스포츠 체험(만남)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험 교실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체육대회 종목(레슬링, 에어로빅, 조정, 체조, 육상, 하키, 롤러, 씨름, 양궁, 우슈, 농구 등)을 운영한다.
각 종목 전문 강사가 대상 학교를 방문해 체육 담당 교사와 함께 협력 수업을 진행하고 학교별 맞춤형 스포츠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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