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9도, 김해 6도, 양산 4도, 창원 7도, 하동 3도, 거창 0도, 진주 2도, 합천 3도, 통영 8도, 남해 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김해 22도, 양산 22도, 창원 21도, 하동 22도, 거창 22도, 진주 22도, 합천 24도, 통영 17도, 남해 19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고 특히 경남북서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겠다"며 "또 부산,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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