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6일 오전 0시 43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주택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화재 세대 거주자 A 씨(40대·여)가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75만여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전 1시 13분쯤 완진됐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aseo@news1.kr관련 키워드사망화재해운대구관련 기사"반얀트리, 12월 준공허가 후 급하게 작업…대피 훈련도 1번 없었다"'화재경보기 차단해 일가족 사망' 관리소 직원 징역 1년6월→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