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설 당일인 29일, 지역 내 공영주자창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설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역 내 공영주차장 25곳 1413면의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을 29일 하루 동안 전액 면제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연지공원(186면) △거북공원(116면) △공주공원(32면) △장유중앙1·2광장(38면) △유하공원(60면) △삼계44통(24면) △내덕동(62면) △서어지공원(52면) △관동동(67면) △상생주차타워 (104면) △역사공원(31면) △인제공원(80면) △서상동(22면) △분성로(23면) △삼방동(101면) △율하먹자촌(54면) △외동전통시장 앞(18면) △내외동 중심상업지역(85면) △부원동(37면) △호계로(20면) △장유3동 중심상업지역(79면) △코아상가(60면) △북부동 중심상업지역(62면) 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 대비 5곳, 334면이 늘어난 규모다.
시 관계자는 "시민 주차 편의 증진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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