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거래 혐의로 구속기소된 명태균 씨 측 변호인이 5일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 씨가 전달한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옥중 메시지를 대독했다. 사진은 명 씨 변호인이 명 씨로부터 듣고 받아 적어온 메시지 내용을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2024.12.5/뉴스1 강정태 기자관련 키워드명태균윤석열대통령옥중메시지전달오세훈서울시장강정태 기자 창원시의회, '경기악화 대책 결의안' 부결…'이재명 재판 촉구'는 채택창원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서 미생물 발견…임시 휴장관련 기사[뉴스1 PICK]박찬대 "韓 대행, 24일까지 특검 공포 안하면 책임 물을 것" 탄핵 시사여야 특검 충돌…"24일까지 공포해야" vs "거부권 안 쓰면 헌법 위반"권성동 "특검추천권 야 독점…상설특검 거부권 안 쓰는게 헌법위반"민주, 한덕수에 '특검 데드라인' 24일로 제시…"즉시 조치"(종합)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