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尹, 싫은 소리도 균형있게 들어야…오세훈 정치생명 험난"

변호인단 기자회견 열고 명 씨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 대독
"대역죄인 올림"이라고 써…오세훈 시장엔 "정치생명 험난할 것"

공천 거래 혐의로 구속기소된 명태균 씨 측 변호인이 5일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 씨가 전달한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옥중 메시지를 대독했다. 사진은 명 씨 변호인이 명 씨로부터 듣고 받아 적어온 메시지 내용을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2024.12.5/뉴스1 강정태 기자
공천 거래 혐의로 구속기소된 명태균 씨 측 변호인이 5일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 씨가 전달한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옥중 메시지를 대독했다. 사진은 명 씨 변호인이 명 씨로부터 듣고 받아 적어온 메시지 내용을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2024.12.5/뉴스1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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