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단수 주면 나 역시 좋음"…명태균 측, 텔레그램 실물 공개

명 씨 "여사님이 이 부분을 해결해 주세요…경선하란 말 못해"
김 여사 "약체후보들부터 만나서 포섭해 나가는 게 답" 답장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 사진(명태균 변호인 김소연 변호사 제공)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 사진(명태균 변호인 김소연 변호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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