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 만큼 거둘 수 있기를"…부산 수험장 앞 한마음으로 '응원'

학부모들, 간절한 마음 담아 수험생 배웅

업데이트 2024.11.14 오전 11:20

14일 오전 부산 동래구 사직고 앞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장으로 들어선 학생을 보고 있다.2024.11.14/ⓒ News1 장광일 기자

14일 오전 부산 동구 경남여고 앞이 학생, 교사, 경찰들로 북적이고 있다.2024.11.14/ⓒ News1 조아서 기자

14일 오전 부산 동구 경남여고 앞 도로에서 수험생 4명을 태워준 이영진씨가 오토바이에 올라타 있다.2024.11.14/ⓒ News1 조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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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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