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9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4.1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명태균김건희돈봉투검찰진술확보강정태 기자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오늘 '구속 기로'…영장 심사'선거법 위반' 신성범 의원 선거캠프 연락소장 징역 10개월관련 기사민주 "김건희 특검은 국민 명령…또 거부하면 국민이 해고"명태균 "김건희 여사가 500만원 줬다…아이 과자 사주라고"민주 "한동훈, 특검법에 한 입 두 말…500만원 돈봉투 미담 바꾸기"강혜경 "金 여사, 明에게 준 봉투 속 돈 500만원…엄청 클 거라 생각했는데 실망"송영길, 9년 구형에 "김건희 무혐의 처분한 검사…중형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