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박물관 '조선총독' 글씨 새겨진 석물 전시 두고 '친일 미화' 논란

시민단체 "조선총독·마산부윤 글 높이 받들어 전시 부적절"
창원시 "일제 기념 아냐…안내문 내용 보완해 설치할 것"

열린사회희망연대가 23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박물관에서 야외 전시된 조선총독과 마산부윤의 글씨가 새겨진 석물 철거를 촉구하고 있다. 2024.10.23 ⓒ 뉴스1 박민석 기자
열린사회희망연대가 23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박물관에서 야외 전시된 조선총독과 마산부윤의 글씨가 새겨진 석물 철거를 촉구하고 있다. 2024.10.23 ⓒ 뉴스1 박민석 기자

지난 1995년 김영삼 정부의 '역사바로세우기' 운동 일환으로 마산 산호공원 '묵발 김형윤' 선생 불망비 앞 화단에 깔렸던 석물 모습.(열린사회희망연대 제공)
지난 1995년 김영삼 정부의 '역사바로세우기' 운동 일환으로 마산 산호공원 '묵발 김형윤' 선생 불망비 앞 화단에 깔렸던 석물 모습.(열린사회희망연대 제공)

마산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조선총독과 마산부윤의 글씨가 새겨진 석물 모습.(열린사회희망연대 제공)
마산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조선총독과 마산부윤의 글씨가 새겨진 석물 모습.(열린사회희망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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