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서 '뒷기름' 신고 협박으로 수천만원 빼앗은 50대 징역형

해상유 판매업자들을 상대로 불법판매 허위 신고를 하겠다고 협박한 일당들이 급유선박에 올라타 범행을 저지르는 모습.(부산 동부경찰서 제공)
해상유 판매업자들을 상대로 불법판매 허위 신고를 하겠다고 협박한 일당들이 급유선박에 올라타 범행을 저지르는 모습.(부산 동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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