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녀상 지키기 시민모임 "극우단체 소녀상 테러 행위 처벌해야"

극우단체, 지난 4일 창원서 소녀상에 혐오행위

친일청산과 소녀상 지키기 모임이 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테러 행위를 한 극우단체 회원들의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2024.9.10 ⓒ 뉴스1 박민석 기자
친일청산과 소녀상 지키기 모임이 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테러 행위를 한 극우단체 회원들의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2024.9.10 ⓒ 뉴스1 박민석 기자

지난 4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혐오 문구가 적힌 손피켓 등이 놓여 있다.(독자 제공)
지난 4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혐오 문구가 적힌 손피켓 등이 놓여 있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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