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평소와 같이 산책·책방에도 들러"…평산마을 가보니

마을 초입엔 보수단체 '비방' 현수막·일장기 등 내걸려

3일 오전 찾은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평산책방. 2024.9.3 ⓒ 뉴스1 박민석 기자
3일 오전 찾은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평산책방. 2024.9.3 ⓒ 뉴스1 박민석 기자

3일 오전 평산마을 진입로에 보수단체가 내건 일장기와 성조기, 태극기, 현수막 등이 걸려 있다. 2024.9.4. ⓒ 뉴스1 박민석 기자
3일 오전 평산마을 진입로에 보수단체가 내건 일장기와 성조기, 태극기, 현수막 등이 걸려 있다. 2024.9.4. ⓒ 뉴스1 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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