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도 폭염 속 건설현장 가보니…"물·쿨토시 챙겨주는 여긴 좀 낫죠"

부산 건물 외부공사 현장…휴식공간 제공에 "일할 맛 난다"
"다른 현장선 물커녕 휴식 안 주는 곳도" 근로자 애로 토로

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조경 작업을 위해 땅을 골라내고 있다.2024.8.8/뉴스1 ⓒ News1 장광일기자
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조경 작업을 위해 땅을 골라내고 있다.2024.8.8/뉴스1 ⓒ News1 장광일기자

8일 오후 휴식시간 부산 부산진구 건설현장 실내 휴식 공간에서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2024.8.8/뉴스1 ⓒ News1 장광일기자
8일 오후 휴식시간 부산 부산진구 건설현장 실내 휴식 공간에서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2024.8.8/뉴스1 ⓒ News1 장광일기자

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건설 현장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근로자들이 안전모를 벗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2024.8.8/뉴스1 ⓒ News1 장광일기자
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건설 현장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근로자들이 안전모를 벗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2024.8.8/뉴스1 ⓒ News1 장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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