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양산 대형병원 2곳 폐업 이후…'의료공백·인근 상가 줄폐업'

지역 유일 응급의료센터 폐업에 인근 시민들 원정 진료 '불편'
"병원 의존 상권, 임대 문의 없어"

5일 낮 지난해 10월 폐업한 경남 김해시 외동 옛 김해중앙병원 응급실이 굳게 닫혀져 있다. 2024.08.05. ⓒ 뉴스1 박민석 기자
5일 낮 지난해 10월 폐업한 경남 김해시 외동 옛 김해중앙병원 응급실이 굳게 닫혀져 있다. 2024.08.05. ⓒ 뉴스1 박민석 기자

5일 낮 김해시 외동의 옛 김해중앙병원 인근의 약국과 식당 등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08.05. ⓒ 뉴스1 박민석 기자
5일 낮 김해시 외동의 옛 김해중앙병원 인근의 약국과 식당 등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08.05. ⓒ 뉴스1 박민석 기자

5일 오전 양산시 서창동 옛 웅상종합병원 입구에 폐업 안내문 등이 붙어 있다. 2024.08.05. ⓒ 뉴스1 박민석 기자
5일 오전 양산시 서창동 옛 웅상종합병원 입구에 폐업 안내문 등이 붙어 있다. 2024.08.05. ⓒ 뉴스1 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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