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집단 휴진이 시작된 1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소재 한 의원이 '진료를 조기 종료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문을 닫았다.2024.6.18/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집단 휴진이 시작된 18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외래센터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접수하고 있다. 부산대병원의 경우 전면 휴진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 당시 응답자 332명 중 65.4%가 휴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이날 휴진에 돌입한 교수는 18명이다. 2024.6.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부산전면휴진의대증원부산대병원동네병원조아서손연우 기자 부산 곰내터널 오르막길서 트럭 옹벽 아래 추락…운전자 심정지영화의전당 '2024 인도영화제' 개최…28일부터 3일간조아서 기자 부산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운영방안 모색…우수사례 나눔불법체류자 음주운전 후 바다로 풍덩…200m 헤엄쳐 도망관련 기사[뉴스1 PICK]'빅5' 병원 휴진 확산 분위기…극한으로 치닫는 의정갈등의사 없어 3시간 헤맨 80대 환자·치매 남편 '헛걸음'…국민들 '골탕'(종합)[뉴스1 PICK]'집단휴진' 의료계…'아프면 어디 가야하나'부산 대학병원 18일 전면 휴진 동참 '저조'…참여율 6%대전국 대형병원 속속 휴진 동참…'의료대란' 우려 속 필수진료 유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