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신용범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부산대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대하며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 교수는 피켓에 △신경외과 전문의 부족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 정부가 의대 증원을 주장하는 근거에 대한 반박과 의료현장의 문제점을 담았다. 2024.3.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부산대의대정원부산대의대교수손연우 기자 '서부산 숙원'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 승인 사업 본궤도부산항 드론 배송 사업 지연…지자체 반대에 배송센터 건축 공고도 유찰조아서 기자 "힘 있는 野" vs "파격적 변화"…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단일화' 토론회'정치자금법 위반'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1심 당선무효형에 쌍방항소관련 기사[뉴스1 PICK]'응급실 차질' 대학병원 군의관 파견…'정상 운영 역부족'양산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응급실 호흡기 진료 중단의대 증원 지역국립대 9곳 "6년간 교수 2363명 추가 필요"사직처리 마지막날에도…전국 전공의 복귀 움직임 '미미'(종합)34개 의대 교수 "'수련특례'는 전공의 갈라치기…근본대책 내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