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스로 '최종 부도' 막아…부산 향토 건설사 소생 방안은?

[고개 숙인 부산 건설 경기②] 관급공사 부산업체 하도급률 증가책 마련
관청·공기업 노력에도 경기 전망 '불투명'

서울 시내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시내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편집자주 ...올해 건설 분야 연간 성장 전망치는 -2.4%로 나타났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 부정적 이슈가 이어지며 건설업 불황이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속되는 경기 한파로 부산의 부동산·건설시장도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1은 지역 건설경기 현황과 업계 활성화를 위한 자자체의 노력과 지원 방안 등을 3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지난해 10월 23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건설대기업 상생데이’ 행사 현장(부산시청 제공)
지난해 10월 23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건설대기업 상생데이’ 행사 현장(부산시청 제공)

지난해 9월 부산시 건설부서 관계자들이 지역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부산시청 제공))
지난해 9월 부산시 건설부서 관계자들이 지역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부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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