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체감온도 33도… 부산·경남 숨 막히는 '찜통더위'

물 만난 아이들 제 세상…해운대해수욕장 오랜만에 인산인해
올들어 온열환자 71명(경남 51명·부산 20명) 발생·사망 1명

28일 김해 내동 연지공원 내 설치된 바닥 분수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이현동 기자
28일 김해 내동 연지공원 내 설치된 바닥 분수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이현동 기자

28일 경남 통영시 정량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강미영 기자
28일 경남 통영시 정량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강미영 기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수욕장에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붐비고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수욕장에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붐비고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수욕장에 파라솔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수욕장에 파라솔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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