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베틀바위. 비단을 짜는 베틀의 모습이라는데, 기다란 창검이 솟구치는 듯한 풍경이다 ⓒ 뉴스1ⓒ News1 최수아 디자이너미륵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 사진을 확대하면 왼쪽에 관음폭포, 가운데 학소대 계곡, 오른쪽에 중대폭포의 물줄기가 기다랗게 내려오는 비경이다 ⓒ 뉴스1베틀바위 전망대에서. 와앗! 오호! 아이구야! 사람들마다 탄성을 지른다 ⓒ 뉴스1미륵바위. 바위의 오른쪽 윤곽이 사람 모습이다. 내게는 늠름한 장군으로 보인다 ⓒ 뉴스1산성12폭포. 12굽이로 꺾여 기다랗게 내려서는 아름다운 폭포. 12굽이 전체를 다 보여주지 않는다 ⓒ 뉴스1마천루협곡 고릴라 바위. 바위 상단에 미소짓는 듯한 고릴라 얼굴이 보인다 ⓒ 뉴스1마천루협곡 절벽에 붙은 잔도를 내려서며 올려다 본 풍경. 바위병풍들이 곧 쏟아질 듯하다 ⓒ 뉴스1쌍폭포. 왼쪽은 두타산에서, 오른쪽은 청옥산에서 내려온 물폭탄. 여기서 만나 무릉계곡을 이루어 동해로 나간다 ⓒ 뉴스1용추폭포. 3단 폭포의 중간 폭포다. 용이 올라간 듯, 선녀가 내려온 듯 환상적이고 예술적이다 ⓒ 뉴스1학소대.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굽이쳐 흐르는 하얀 와폭(臥瀑)이 다이내믹하다. 절벽 위 소나무숲에 학이 둥지를 틀었을 만한 풍경이다 ⓒ 뉴스1무릉반석(武陵盤石). 운동장같은 암반의 한쪽은 신선이 노닐만한 풍경이고, 한쪽은 부질없는 이름들만 빼곡한 낙서장이다 ⓒ 뉴스1두타산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오른편 위에 동해항이 보이고, 그 위에 동해바다의 푸른물이 가득하다. 가운데는 시멘트공장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