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자승스님 신원확인 불가상태로 발견…사찰내 CCTV 판독해 확인

"판독 결과 '화재 현장에 4명이 함께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
봉은사·조계사·용문사 중에서 5·7일장 결정…30일 긴급회의서 최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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